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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지/서평

지금도 울분, 증오, 피해망상, 왜곡의 독극물을 인간 존재에 침투시키는 중국공산당의 악행기

많은 사람들은 소련의 멸망이 공산주의 붕괴라고들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또한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10 전부터 공산주의 리바이벌이라는 전조(前兆) 내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 특히 젊은 세대 (청소년 포함) 경제관, 가정관, 교육관. 심지어 신앙생활(종교 활동) 등의 모든 영역에 덕지덕지 인배여 있음을 감지케 되었다. 헌법에 근거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자본주의) 채택해 서방 국가, 한국에서 이와 같은 악영향이 비롯되었는지에 대해 홀로 적잖은 시간을 고민해왔음을 부인할 없다.

근자에 도서를 통해 공산주의 인류훼멸 프로젝트 36계는 물론 이를 다양한 전략, 수법으로 구사하는 중국 공산당의 실체(횡포) 깨닫게 되었다. 소견에는 한중수교 이래 무역(경제)만이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침투가 시작되었고, 특히 북한의 주체사상과 맞물려 한국 사회 모든 영역이 불치병을 서서히 앓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간교한 전략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차원적으로 강도가 거세어졌고,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 가정, 신앙(종교활동) 소중함을 불신, 원망, 증오로 주객전도는 물론 왜곡된 계급투쟁혁명관에 근거한 삶으로 전락되게끔 만들었다. 여기에 사로잡힌 나라, 민족, 사회, 가정치고 살고 흥왕한 실례가 역사적으로 전혀 없었다.

무엇보다 () 장제스 대만 총통이 언급한 대목이 뇌리 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공산주의의 목적은 세계의 모순을 최대한 확대시켜 인류를 영원히 싸우게 하는 있다.’

누구보다 마오쩌둥, 중국공산당의 실상을 알았고, 직접 전쟁을 치루고 쓰라린 아픔을 경험 있던 장제스 총통의 이야기를 나를 비롯한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심사숙고하며 오늘날을 살아가야만 한다. 모든 사람들은 싸움이 아니라 행복, 평강, 기쁨을 만끽하고픈 마음이 의식 깊이 수반되어 있다.

그런데 중국공산당은 이러한 보편적인 정서, 의식마저 역행하는 ()천륜, ()인륜의 폐해를 지금도 조성코자 혈안이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조금도 뉘우침도 없고, 오히려 양심이 화인 맞고 마비된 자들임을 대놓고 운운거리길 쉬지 않고 있다.

지금 한국 사회가 안팎으로 많은 고통, 아픔, 쓰라림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공허한 의식을 비롯해 일자리들이 없어서 경제 활동을 감당하는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방책들이 여러 가지겠지만, 젊은 세대들이 중국공산당의 실상을 정확히 알고 무너져가는 나라, 사회, 가정, 자신들의 삶을 다시 설립하는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책은 많은 통찰, 각성. 그리고 진실을 독자들에게 상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깊이 생각하면서 읽기를. 그리고 지인들에게도 공유해주길 바란다.

독자: 우선생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