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의 목적은 인류 파멸이다

 얼마 전 중국의 축구스타 하오하이동은 “중국 공산당 멸망은 정의에 필요한 것이다. 공산당은 코로나 19를 전 세계에 퍼뜨려 생화학무기 전쟁을 일으켰다.”는 비판을 하여 주목받았다.중국은 하오하이동의 계정을 삭제하였고 하오하이동은 불안에 떨었겠지만 그는 현재 스페인에 있어 이러한 비판이 가능했다. 이렇듯 지금의 시대에 비판의 자유조차 없는 공산당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들이 어리석다는 것의 반증이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공산주의의 목적은 인류의 파멸이라는 것이다. 중국과 북한을 보면 답이 나온다. 공산주의는 독재다. 독재는 인간을 자신의 뜻대로 세뇌시키고 그 테두리안에서 심판한다. 공산주의 사상은 악령의 이데올로기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이 공산주의 악령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나타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신은 없고 진화론을 믿으며 인간이 짐승이 되어 사람 생명을 동물처럼 취급하는 것이 그 예이다. 그럴싸한 유토피아를 내세워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라는 요구를 하고 독재정치는 합리화되어 간다.

 생각해보면 공산주의로 이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 아직도 공산주의의 정체를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기 대문에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이 공산주의 유령이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알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앞 선 이유가 아니더라도 현대 독서가라면 이 책을 읽어야한다. 공산주의 정체를 이해한다면 지식과 함께 세계관도 확장되기 때문이다. 진보라는 가면을 쓴 채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사회질서를 교란시키며 교육에 까지 그 영향을 미치기에 이른다.

 중국 공산당의 야심도 담겨 있어 이 책을 두권 세트로 읽으며 세계를 바라보고 공산당의 실체를 깨달아 인간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올바른 사상으로 이끄는 귀중한 독서가 될 것이다.때문에 이 책을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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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교보문고  mr**c님 후기.  본 후기는 독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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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