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지/서평
2020. 9. 3.
지금도 울분, 증오, 피해망상, 왜곡의 독극물을 인간 존재에 침투시키는 중국공산당의 악행기
많은 사람들은 소련의 멸망이 공산주의 붕괴라고들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약 10여 년 전부터 공산주의 리바이벌이라는 전조(前兆)가 내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 특히 젊은 세대 (청소년 포함) 경제관, 가정관, 교육관. 심지어 신앙생활(종교 활동) 등의 모든 영역에 덕지덕지 인배여 있음을 감지케 되었다. 헌법에 근거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자본주의)를 채택해 온 서방 국가, 한국에서 왜 이와 같은 악영향이 비롯되었는지에 대해 홀로 적잖은 시간을 고민해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근자에 이 도서를 통해 공산주의 인류훼멸 프로젝트 36계는 물론 이를 다양한 전략, 수법으로 구사하는 중국 공산당의 실체(횡포)를 깨닫게 되었다. 내 소견에는 한중수교 이래 무역(경제)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