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지/서평
2020. 8. 3.
공산당의 종말로 그 야욕이 무너진다니
그 동안 공산주의를 왜 잊고 살았을까. 이책은 공산주의에 대하여 더욱 관심이 생기고,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펴낸 출판사의 이름이 낯설어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꽤 오래 활동한 기업이었다. 그 동안 이름을 바꾸기도 하였지만, 공산주의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공산주의를 잘 알기 위하여 중국의 사례를 많이 접한것 같다. 그 만큼 중국의 공산주의는 뿌리 깊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국가의 계급사회는 공산주의를 이끌고 있는 한 축이다. 이런 계급사회를 통해 어떻게 공산주의가 커졌는지, 공산주의 안에서 계급은 어떤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직도 계급이 존재하기 때문이리라. 트럼프를 공격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됐다는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