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공산주의의 최종목적
2020. 7. 20.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들어가는 말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공산 정권이 생겨나 지금까지 꼭 100년이 지났다. 이 짧은 한 세기 동안 공산주의로 인한 희생자는 1억 명에 달했다. 공산당은 처음부터 신에게서 인간을 빼앗는다는 기치를 내걸고 “구세주는 없다”, “낡은 세계를 짓부숴버리자”는 구호를 외쳤다. 그렇다면 공산주의는 어디서 왔고 공산당은 왜 이 우주에 생겨난 것일까? 공산주의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 최후는 어떠할까?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놓고 많은 해석이 있었는데, 이제 그 수수께끼를 풀어야 할 때가 됐다. 공산주의의 본질은 ‘악령’으로, 그것은 ‘증오’와 우주 저층의 부패물질로 이뤄졌다. 그 악령은 인류를 혐오하며 인류를 파멸시키려 한다. 그것은 인간의 육신을 죽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데, 육신의 죽음은 생명의 진정한 죽음이 아니며 ..